방탄소년단 지민, 가장 인기있는 BTS 유튜브 하이라이트 점령.. '올타임 킬링파트'

김순신 2022. 6. 1.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이 모든 순간을 킬링 파트로 만드는 뛰어난 역량으로 유튜브에서 무한 재생을 유발하며 팀을 대표해 대중을 사로잡았다.

미국 한류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최근 유튜브(YouTube)영상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부분을 이용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 것과 관련해 "다수의 방탄소년단 공식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분석한 결과, 지민의 파트가 가장 많이 재생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순신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모든 순간을 킬링 파트로 만드는 뛰어난 역량으로 유튜브에서 무한 재생을 유발하며 팀을 대표해 대중을 사로잡았다.

미국 한류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최근 유튜브(YouTube)영상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부분을 이용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 것과 관련해 "다수의 방탄소년단 공식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분석한 결과, 지민의 파트가 가장 많이 재생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민은 분량에 관계없이 보컬과 댄스 모두에서 거의 모든 퍼포먼스의 하이라이트로 끝난다. 이 때문에 킬링파트의 달인으로도 알려지게 됐다"며 "방송 인터뷰 공식 영상, 안무 연습 영상, 각종 예능 단체 공연도 마찬가지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민의 파트는 식스팩 복근 퍼포먼스의 '노 모어 드림', 댄스 브레이크의 혁명 'ON'은 물론 '피땀눈물'과 '불타오르네', '낫투데이', 'N.O', '쩔어', 'Danger', '아이 니드 유', '봄날', '아이돌',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라이프 고즈 온', '버터' 등의 공식 뮤직비디오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튜브에 게재된 방탄소년단의 오디오 영상에서는 '매직샵', '고민보다 GO', 'Pied Piper', '라우더 댄 밤즈', '소우주', '홈', '병', '블루 앤 그레이', '내 방을 여행하는 법', '유어 아이즈 텔' 등에서 하이라이트에 등극해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탁월한 보컬리스트로서 리스너들의 많은 선택을 받았다.


더불어 K팝 레전드로 불리는 '주황머리 걔'의 '퍼펙트 맨'(원곡:신화) 커버 무대, 2018 'MMA'의 '아이돌' 인트로 부채춤 퍼포먼스, 미국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2020 '그래미 어워드'의 '올드 타운 로드' 협동 무대, 2020 'MMA'의 '온' '다이너마이트', 일본 CDTV 출연의 '필름 아웃' 등 시상식 및 방송 출연 영상에서도 역시나 지민의 등장 부분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매체는 "팀의 '입덕요정' 지민은 다채로운 음색과 폭넓은 보컬 레인지로 모든 노래를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하고 매혹적인 댄스로 '무대의 신(神)', 'STAGE KING', 'STAGE COMMANDER' 등의 수식어를 탄생시켰다"라며 K팝과 BTS를 대표해 대중을 사로잡는 지민의 출중한 무대와 보컬 실력을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마닐라 타임즈에서 '(밀워키 벅스에) Greek Freak(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없다면 존 레논 없는 비틀즈, 마이클 잭슨 없는 잭슨 5이고 K팝 팬들에게는 지민 없는 BTS가 될 것'이라고 지민을 팀의 에이스로 거론하기도 했다"며 "방탄소년단의 인기와 파급력에 있어 지민의 영향력과 중요성은 부정할 수 없다"고 전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