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도미니언' 예매 50만장 육박..'범죄도시2' 제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도미니언' 예매 관객수가 50만명에 육박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쥬라기 월드:도미니언'의 예매 관객수는 47만6188명으로 2위인 '범죄도시2'(25만3342명)를 2배 가까이 앞서고 있다.
이에 따라 '쥬라기 월드:도미니언'은 지난 2주 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범죄도시2'를 제치고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쥬라기 월드' 시리즈 마지막 영화 주목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도미니언' 예매 관객수가 50만명에 육박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쥬라기 월드:도미니언'의 예매 관객수는 47만6188명으로 2위인 '범죄도시2'(25만3342명)를 2배 가까이 앞서고 있다. 이에 따라 '쥬라기 월드:도미니언'은 지난 2주 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킨 '범죄도시2'를 제치고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범죄도시2' 흥행세가 꺾인 것은 아니어서 당분간 두 영화의 쌍끌이 흥행이 전망된다.
'쥬라기 월드:도미니언'은 '쥬라기 월드'(2015)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2018)에 이은 '쥬라기 월드' 시리즈 세 번째 영화다. 공룡의 터전이었던 이슬라 누블라 섬이 파괴된 후 공룡이 인간 세계에 출몰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들에 이어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가 출연했고, '쥬라기 공원' 3부작의 주역인 샘 닐과 로라 던이 다시 한 번 '앨런 그랜드' '엘리 새틀러' 역으로 합류했다. 연출은 전작 2편을 만든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또 한 번 맡았다. '쥬라기 월드:도미니언'은 1일 개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