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대전 오전 8시 4.1%..충남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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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일 오전 6시 시작된 가운데 8시 투표율은 대전이 4.1%, 충남이 4.3%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지역 6·1지방선거 만 18세 이상 유권자 123만3557명 가운데 오전 8시 기준 5만894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4.1%로 집계됐다.
2018년 6월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오전 8시 투표율(대전 4.8%, 충남 5.4%)과 비교하면 대전은 0.7%p, 충남은 1.1%p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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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일 오전 6시 시작된 가운데 8시 투표율은 대전이 4.1%, 충남이 4.3%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지역 6·1지방선거 만 18세 이상 유권자 123만3557명 가운데 오전 8시 기준 5만894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4.1%로 집계됐다.
5개 구별로는 대덕구가 5.0%로 가장 높고, 유성구가 3.4%로 가장 낮다.
충남은 전체 유권자 180만3096명 중 같은 시각까지 7만7307명이 투표해 4.3%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15개 시·군별로는 태안군이 7.0%로 최고치, 계룡시가 3.4%로 최저치를 나타냈다.
2018년 6월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오전 8시 투표율(대전 4.8%, 충남 5.4%)과 비교하면 대전은 0.7%p, 충남은 1.1%p 낮은 수치다.
올 3월 실시된 제20대 대통령선거 오전 8시 투표율(대전 5.4%, 충남 4.9%)에 비해선 대전이 1.3%p, 충남이 0.6%p 밑돌았다.
지난 27~28일 진행된 사전투표의 투표율은 대전이 19.74%, 충남이 20.25%로 중앙선관위는 오후 1시부터 사전투표와 거소투표를 합산해 투표율을 발표한다.
한편 대전 366개, 충남 752개 투표소에서 일반 유권자들은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들은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주권을 행사할 수 있다.
전국 어느 곳에서나 가능했던 사전투표와 달리 본투표는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을 확인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또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 가능)에서 투표해야 하며,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지참해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것으로 생년월일과 사진이 포함돼 있어야 한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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