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정형돈이 반했던 미녀작가 시절 와우! "저 옷 이제 다리 한짝 겨우" [★SNS]

박효실 2022. 6. 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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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 출신인 한유라가 MC 정형돈과 결혼하기 전 추억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유라는 1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봉인해제된 싸이월드, 2000년대초반 대학 후반시절에 사진이 제일 많다. 대학시절 공연도 방송경험도 많이 하고 졸업반때는 작가 준비도 하던, 뭐를 시작해도 두렵지 않았던 나름 열심히 살았던 그때"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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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방송작가 출신인 한유라가 MC 정형돈과 결혼하기 전 추억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유라는 1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봉인해제된 싸이월드, 2000년대초반 대학 후반시절에 사진이 제일 많다. 대학시절 공연도 방송경험도 많이 하고 졸업반때는 작가 준비도 하던, 뭐를 시작해도 두렵지 않았던 나름 열심히 살았던 그때"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미녀 작가라는 별명답게 풋풋한 20대 미모가 그대로 담겨 있다. 그는 "#결론은내몸만보임 #저옷이제다리한짝겨우들어갈텐데 #하는뭐그런 #아마대체로나와비슷한생각이쥬"라며 날씬했던 시절을 그리워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한유라는 2008년 방송된 SBS '미스터리 특공대'의 예능작가로 일하다 정형돈을 만나 지난 2009년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쌍둥이 딸을 뒀다.

방송활동을 하며 공황장애, 불안장애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던 정형돈은 가족 곁에서 휴식기를 보내며 최근 다시 방송에 복귀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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