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 매니아' 노홍철vs'엔진부터' 박준형, '기어갓' 본격 중고차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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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이특 팀과 노홍철&신동 팀의 본격적인 중고차 쟁탈전이 시작됐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기어갓(GEAR GOD)'에서 박준형&이특이 탄 차량과 노홍철&신동이 탄 차량이 멋진 코너링을 선보이며 상대 팀에 대한 견제와 함께 중고차 경매 현장으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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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이특 팀과 노홍철&신동 팀의 본격적인 중고차 쟁탈전이 시작됐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기어갓(GEAR GOD)’에서 박준형&이특이 탄 차량과 노홍철&신동이 탄 차량이 멋진 코너링을 선보이며 상대 팀에 대한 견제와 함께 중고차 경매 현장으로 들어섰다.
현장MC 오정연의 진행으로 각양각색 비주얼의 중고차들이 경매에 참여, 두 팀에게 낙찰됐다. 그 중 둥글둥글한 귀여운 외모의 차량 한 대가 박준형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그때로 다시 돌아가는 것 같다”고 미국 대학시절을 추억하며 해당 차량의 갖가지 장점과 특징들을 나열했다. 특히 턴할 때 안쪽 바퀴 하나가 뜬다는 ‘3-wheeling’를 소개하며 ‘자동차 마니아’로서 ‘차부심’을 내비치기도.
수동으로 엔진부터 확인하며 ‘차잘알’ 매력을 내뿜는 박준형, 그리고 외관부터 꼼꼼히 확인하며 루프랙을 달고 이목 집중 시키는 차로 개조할 생각으로 설레는 노홍철. 복원을 향한 각자 다른 관점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빈티지 제품에 이어 빈티지 차까지 사게 됐다는 차주에도 이목이 집중 됐다. 90년대의 ‘모토로라 핸드폰’, ‘팔각 성냥개비’, ‘국민학교 교과서’ 등 빈티지 소품으로 가득한 차량 내부가 공개되며 출연자들은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4MC의 찐친케미도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 2대의 차량을 선점한 노홍철은 아직 1대 밖에 매입하지 못한 상대팀을 향해 “내 주변에 힘들게 (혼자) 늙고 있는 형들 보면 다 처음에는 ‘이런 여자 만날거야..’ 엄청 그러다 결국은 혼자 늙더라”며 장난끼 섞인 말로 상대팀을 놀리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이에 질세라 이특이 “(그거) 형 (얘기) 아니에요?”라고 받아치며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되기도.
이 외에도 지난 방송에는 노홍철의 찐팬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며 노홍철을 등에 업고 인증샷을 찍는 차주, 21만 유튜버의 똥파리색 차량 등이 소개되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저 세상 중고차-기어갓(GEAR GODS)’의 2화는 오는 7일 오후 8시에 방송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시즌)에 동시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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