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아이 낳고픈 이유.."뭔가를 위해, 내가 없어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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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엄마들이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싶다"며 아이를 낳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해당 방송에서 이효리는 2세를 계획하는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효리는 "아이를 낳고 싶은 이유는, 엄마들이 아이를 사랑하고 헌신하는 마음을 갖고 싶어서"라고 했다.
그동안 '나는 이효리고 연예인'이란 생각이 쌓여 있었기에 그런 마음이 든다는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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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엄마들이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싶다"며 아이를 낳고 싶은 이유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약칭 떡그빠)' 24회(마지막 회)에 출연해서다.
해당 방송에서 이효리는 2세를 계획하는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효리는 "아이를 낳고 싶은 이유는, 엄마들이 아이를 사랑하고 헌신하는 마음을 갖고 싶어서"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내가 너무 중요한 삶을 살았는데 뭔가를 위해 내가 없어지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그동안 '나는 이효리고 연예인'이란 생각이 쌓여 있었기에 그런 마음이 든다는 거였다.
쉽지 않은 2세 계획이지만, 용기를 갖고 있다고도 했다. 주변에 58세에 첫 아이를 낳은 지인이 있어서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까지 생각하고 있고, '시험관'까진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아직 의학의 힘을 빌릴 마음은 없다는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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