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세계 금연의 날, AI로 등장한 고 이주일

[뉴스투데이]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코미디언 이주일 씨가 어제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인공지능 AI로 등장했습니다.

올해는 금연광고 20주년으로 지난 2002년 모델인 고인의 생전 모습을 AI로 복원해 다시 한 번 금연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해당 광고는 흡연 피해자가 담배의 폐해를 전하는 국내 첫 증언형 금연 광고였죠.

이후 '금연 열풍', '이주일 신드롬'으로 2005년 성인 남성 흡연율이 한때 60%대에서 50%대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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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74403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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