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오늘(1일) 첫방..서예지, 딱딱한 대중 마음 돌릴까 [MK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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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학력 논란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배우 서예지가 과연 딱딱한 대중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서예지의 복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극본 윤영미, 연출 박봉섭)가 오늘(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브'는 서예지의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각종 구설에 뚜렷한 해명 없이 침묵을 고수하던 서예지는 '이브'로 복귀 소식을 알리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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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의 복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tvN 새 수목드라마 ‘이브’(극본 윤영미, 연출 박봉섭)가 오늘(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브’는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 원 이혼 소송의 내막을 다루는 치정 멜로. 극중 서예지는 대한민국 0.1%를 무너뜨리기 위해 13년간 인생을 건 복수를 설계한 여자 이라엘 역을 맡았다.
‘이브’는 서예지의 복귀작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서예지는 지난해 4월 전 연인 조종설을 시작으로 학교폭력(학폭),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연예계에서 모습을 감췄다.
각종 구설에 뚜렷한 해명 없이 침묵을 고수하던 서예지는 ‘이브’로 복귀 소식을 알리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이브'는 시작도 전부터 잡음을 내며 대중의 눈살을 찌뿌리게 했다. ‘이브’는 애초 사전 고지한 25일이 아닌 한주 연기한 6월 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을 결정했다.
제작발표회도 생략했다. tvN은 “후반 작업 등 촬영 스케줄 상 부득이하게 제작발표회를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작발표회는 첫 방송 전 이뤄지는 가장 큰 홍보 행사다. 드라마는 일반적으로 아무리 바쁜 일정이라도 시간을 빼 제작발표회를 열고 드라마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러나 개운치 않은 설명으로 제작발표회를 진행하지 않으며 대중의 눈총을 받았다.
서예지는 딱딱한 분위기 속 복귀를 앞두고 있다. 서예지가 짠 복귀 플랜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서예지가 무너질대로 무너진 이미지를 복귀하고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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