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상민 "치타, 유일하게 만난 반전의 여인.. 오랜만에 따뜻함 느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상민이 치타의 반전매력을 극찬했다.
5월 3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센 동생 채리나, 제아, 치타와 브레이브 걸스 유정, 위키미키 최유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내가 만났을 때 유일하게 반전의 여인이구나 했던 게 치타였다. 래퍼라고만 봤을 땐 진짜 셀 거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이상민이 치타의 반전매력을 극찬했다.
5월 3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센 동생 채리나, 제아, 치타와 브레이브 걸스 유정, 위키미키 최유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내가 만났을 때 유일하게 반전의 여인이구나 했던 게 치타였다. 래퍼라고만 봤을 땐 진짜 셀 거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트로트 가요제 프로그램 대기실에 있는데 치타가 뜬금없이 견과류를 손에 주더라. '오빠 이거 먹어요' 하는데 너무 따뜻했다. 오랜만에 따뜻함을 느꼈다"면서 "래퍼로만 봤을 땐 완전 셀 거라고 생각했는데 되게 털털하더라"고 칭찬했다.
이에 제아는 "집에서 한복도 만든다"고 보탰다.
치타는 "코로나 시국에 취미 부자가 됐다. 하나 배우면 제대로 해야 하지 않냐. 하다 보니"라고 설명했고, 탁재훈은 "비주얼이 한복 디자이너"라며 웃음을 자아넀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1시10분 방영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돌싱포맨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
- '신랑수업' 박군 "한영보다 키 8cm 작아 위축"
- 유하나, 스폰서설 반박 "80대 노인이랑? 구려" [전문]
- 땅콩버터 다이어트?…"8kg 빼고, 허리둘레 16cm 줄어"(몸신)
- 경찰서 간 정형돈, 자수→과태료 물었다
- 김동현 처남 "인간 샌드백 폭행"VS김동현 "쌍방" [종합]
- "혹시 자폐?"…'슈돌' 사유리, 아들 젠 걱정에 전전긍긍
- 탑 "마약? 극단적 선택 시도"…빅뱅 탈퇴 메시지까지
- 'SNL코리아' 뉴스 패러디 중 수어 비하 논란에 게시물 삭제
- 출산 앞둔 이하늬, 드라이브로 만끽하는 '찐 행복'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