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아마추어 농구 시절 공개 "현재는 그냥 찐상태"(노는2)[결정적장면]

송오정 2022. 6. 1. 0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유민상이 농구사랑을 드러냈다.

5월 31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2'에서는 농구 김은혜, 김단비, 신지현 선수와 함께 하는 '제1회 노는언니표 3X3 올스타전'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스포츠 캐스터 양동석과 해설위원으로 개그맨 유민상이 3X3 농구 올스타전 경기 중계를 위해 나섰다.

이와 함께 과거 아마추어 농구를 하던 유민상의 모습이 자료 화면으로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농구사랑을 드러냈다.

5월 31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2'에서는 농구 김은혜, 김단비, 신지현 선수와 함께 하는 '제1회 노는언니표 3X3 올스타전'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스포츠 캐스터 양동석과 해설위원으로 개그맨 유민상이 3X3 농구 올스타전 경기 중계를 위해 나섰다.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도 열리지 못한 농구 올스타전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자리에 기꺼이 함께 하기로 했다. 유민상은 "팬으로서 너무 아쉬웠는데 '노는 언니'가 대신 자리를 마련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농구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양동석 캐스터가 "유민상 씨도 농구에 일가견이 있는 '농민상'이라고 들었다"라고 하자, 유민상은 "그렇다. 선출은 아니고 아마추어 농구인데 좀 찐하게(진하게) 했다. '찐마추어'(찐+아마추어) 정도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과거 아마추어 농구를 하던 유민상의 모습이 자료 화면으로 공개됐다.

유민상은 "지금은 보시다시피 그냥 '찐'이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E채널 '노는 언니2'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