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2' 유민상 "별의별 일 다 벌어져"..우당탕 3X3 농구 올스타전[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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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노는언니표 올스타전' 경기가 웃음을 자아냈다.
5월 31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2'에서는 농구 김은혜, 김단비, 신지현 선수와 함께 하는 '제1회 노는언니표 3X3 올스타전' 경기가 펼쳐졌다.
노는언니표 룰에 따라 경기시간은 언니들의 체력을 고려한 전후반 각각 5분씩, 사이 휴식시간은 10분이 주어졌다.
이어 노니 선수 9인 전원에게 기회가 주어진 MVP는 제작진 투표 결과에 의해 배채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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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좌충우돌 '노는언니표 올스타전' 경기가 웃음을 자아냈다.
5월 31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2'에서는 농구 김은혜, 김단비, 신지현 선수와 함께 하는 '제1회 노는언니표 3X3 올스타전'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핑크스타, 그린스타, 블루스타 총 3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노는언니표 룰에 따라 경기시간은 언니들의 체력을 고려한 전후반 각각 5분씩, 사이 휴식시간은 10분이 주어졌다.
또한 배구선수 황연주의 남편이자 현역 농구선수 박경상이 스페셜 보조 심판으로 등장했다. 박경상은 아내 황연주의 반칙도 엄격하게 볼 수 있냐는 질문에 "엄격하게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면서도 "하는데... 저도 잘 모르겠다"라며 열린 답변을 내놓는 등 부부애를 자랑했다.
블루스타가 부전승으로 올라가면서 핑크스타와 그린스타가 예선을 펼쳤다. 양팀은 전반부터 진기명기로 중계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림과 백보드 사이 틈에 공을 끼워넣는가(?)하면, 룰을 몰라 트래블링과 더블드리블이 난무하는 얼렁뚱땅 플레이에 심판 휘슬이 시시각각 불리고, 림이 아닌 골대 밑 카메라 감독 머리를 맞추는 실수가 연발하면서 유민상은 "한 골도 안 들어갔는데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지고 있다"라며 당황했다.
핑크스타 김단비는 7대 9까지 그린스타를 따라갔지만, 평소 플레이하던 경기장보다 낮은 천장과 상대팀 장신 기린즈(김은혜, 한유미)에 가로막혀 결국 승을 내줬다.
결승전에서 블루스타는 앞선 경기를 보며 파악한 그린스타 전력에 맞는 수비법으로 공략에 나섰다. 이에 그린스타는 제대로 전술을 펼치지 못하고 체력을 비축한 블루스타 플레이를 따라가기 바빴다. 분위기를 되찾기 위해 전략도 세웠지만, 날아다니는 블루스타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최종 우승은 블루스타(박세리, 신지현, 황연주)가 차지했다. 우승팀인 블루스타에게는 농구공 모양 장난감 반지가 상품으로 주어졌다. 이어 노니 선수 9인 전원에게 기회가 주어진 MVP는 제작진 투표 결과에 의해 배채은이 수상했다. 유명한 일본 농구만화 전권이 MVP 부상으로 주어졌다.
(사진= E채널 '노는 언니2'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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