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오픈카 공개..장광 사위 덕에 소원 성취(딸도둑들)[결정적장면]

송오정 2022. 6. 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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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이 김태현의 오픈카에 대한 로망을 고백했다.

5월 31일 방송된 JTBC '딸도둑들'에서는 장인 장광과 사위 김태현이 첫 등장했다.

장광은 머리가 휘날릴 우려에도 "어차피 없는 머리인데 뭐"라며 오픈카에 대한 로망을 재차 강조해 김태현을 당황하게 했다.

김태현은 장인 장광의 로망을 이루기 위해 결심한 듯 뚜껑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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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장광이 김태현의 오픈카에 대한 로망을 고백했다.

5월 31일 방송된 JTBC '딸도둑들'에서는 장인 장광과 사위 김태현이 첫 등장했다.

두 사람은 김태현의 오픈카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장광은 "젊었을 때 오픈카 타는 게 로망이었는데 이 나이에 처음 타본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장광이 "강변 나가면 오픈도 해봐야겠다"라고 하자, 김태현은 "윤희(미자)하고도 한 번도 안 열어봤다. 되게 쑥스럽더라"며 머뭇댔다. 장광은 머리가 휘날릴 우려에도 "어차피 없는 머리인데 뭐"라며 오픈카에 대한 로망을 재차 강조해 김태현을 당황하게 했다.

김태현은 장인 장광의 로망을 이루기 위해 결심한 듯 뚜껑을 열었다. 미자는 "남편은 남들이 쳐다보는 걸 부끄러워한다. 일할 때만 딱 일 하고 평소엔 되게 쑥스러워한다"라며 김태현이 불편을 감수하고 큰 결심한 상태란 것을 강조했다.

(사진= JTBC '딸도둑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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