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스우파' 가비 사태 해명 "바지 벗겨준 건 엄마의 본능"(갓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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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와 가비가 '스우파' 바지 사태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아이키와 가비는 "악연으로 끝났을 수도 있다"며 "서로 색깔이 다르고, 경쟁 상황이었으니까. 처음엔 장난이 아니었다"고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대결 상대로 만났던 것을 회상했다.
가비는 "1대1 대결에서 제가 언니를 이겨먹겠다고 바지를 벗고 퍼포먼스를 했다. 그러다 바지가 신발에 걸렸는데 언니가 그걸 벗겨줬다"고 아이키의 배려심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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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아이키와 가비가 '스우파' 바지 사태 뒷이야기를 전했다.
5월 31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는 강주은에게 춤을 알려주는 아이키와 가비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아이키와 가비는 "악연으로 끝났을 수도 있다"며 "서로 색깔이 다르고, 경쟁 상황이었으니까. 처음엔 장난이 아니었다"고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대결 상대로 만났던 것을 회상했다.
가비는 "1대1 대결에서 제가 언니를 이겨먹겠다고 바지를 벗고 퍼포먼스를 했다. 그러다 바지가 신발에 걸렸는데 언니가 그걸 벗겨줬다"고 아이키의 배려심을 언급했다.
그러자 아이키는 "그건 엄마의 본능"이라며 "아이들이 바지를 못 벗고 있으면 벗겨줘야 하기 때문"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혼인 아이키는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사진=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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