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월드: 도미니언' ①] 역대급 쾌감..크리스 프랫 표 '고차원 액션'에 주목하라

2022. 6. 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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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크리스 프랫이 한계를 뛰어넘는 극강 액션을 선사한다.

'쥬라기' 시리즈의 6번째이자 마지막 작품인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쥬라기 월드' 시리즈에서 유머러스함부터 카리스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던 크리스 프랫이 전편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 이어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공룡 조련사 오웬 그래디로 돌아온다.

이번 작품에서는 이슬라 누블라 섬 화산 폭발 이후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과의 공존을 위해 애쓰던 오웬 그래디가 위험에 놓인 그의 동료 블루를 위해 위험에 뛰어든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을 통해 이전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크리스 프랫 표 고차원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크리스 프랫은 "이번 편을 위해 이제까지 달려온 것"이라는 말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육해공을 넘나들며 압도적 피날레를 매듭 지었다. 특히 오토바이를 타고 공룡들의 습격을 피해 펼치는 액션 시퀀스는 영화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오토바이로 도심 속 골목을 미끄러져 내달리며 짜릿한 쾌감과 긴장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1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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