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2 전우회' 특수부대의 힘찬 신호탄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2. 6. 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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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2' 특수부대가 힘찬 전우회의 신호탄을 쐈다.

31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 전우회'에서는 우승 특전사, 준우승 UDT 등의 특수부대들의 이번 시즌 비화가 공개됐다.

SSU, SDT, 해병대, SART, 707, HID 등이 한 자리에 모두 모였다.

향후 수 주 간 진행될 대결에서 특수부대들은 어떤 역량과 체력, 에너지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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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강철부대2' 특수부대가 힘찬 전우회의 신호탄을 쐈다.

31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 전우회'에서는 우승 특전사, 준우승 UDT 등의 특수부대들의 이번 시즌 비화가 공개됐다.

SSU, SDT, 해병대, SART, 707, HID 등이 한 자리에 모두 모였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낸 이들은 각자의 팀을 드러내는 의상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활기를 드러냈다.

김성주는 “대결할 땐 늘 군복 입고 있었는데 이런 티를 입고 있으니 다들 다르다”라고 말했다. 김희철 역시 “군복 안 입으니 전부 아기 같다. 너무 귀엽다”라고 감탄했다.

이날 작전명은 ‘선배가 쏜다’였다. 총 4라운드 대결 미션이 준비돼 있었고, 라운드별로 승리한 팀원들에게는 시즌1과 마찬가지로 보급품을 보상으로 쏘는 룰이었다.

이들은 카메라 앞에서 “작전명, 선배가 쏜다”를 외치며 힘차게 대결의 서막을 올렸다. 향후 수 주 간 진행될 대결에서 특수부대들은 어떤 역량과 체력, 에너지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강철부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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