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치타‧제아‧유정, 센 언니로 살기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2. 6. 1.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발 벗고 돌싱포맨' 센 언니들이 대거 출격했다.

3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상민, 탁재훈, 임원희, 김준호, 치타, 채리나,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위키미키 유정 등 센 언니들의 토크가 공개됐다.

탁재훈은 센 언니 외모 특징이 '환불해 줄 것 같다'는 것에 관련해, 치타에게 "난 네가 정말 환불해 줄 것처럼 생겼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센 언니들이 대거 출격했다.

3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상민, 탁재훈, 임원희, 김준호, 치타, 채리나,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위키미키 유정 등 센 언니들의 토크가 공개됐다.

치타는 이날 “우리는 눈을 내리 깔고 하는 방식이다”라며 래퍼가 센 언니로 보이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상민은 “치타 처음 만났을 때 느낀 게.. 참 반전인 사람이라는 거였다”라며 “같이 촬영하는데 내 손에 견과류를 주더라. 이거 먹으라고 그러더라. 래퍼로만 봤을 땐 너무 세다고 느꼈는데 그때 너무 따뜻함을 느꼈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탁재훈은 센 언니 외모 특징이 ‘환불해 줄 것 같다’는 것에 관련해, 치타에게 “난 네가 정말 환불해 줄 것처럼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제아에게도 “딱 보기에 세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은 위키미키 유정에게 “세 보인다는 말 들어본 적 없어 보인다”라고 말했다. 귀여운 이미지의 유정은 “사실 무대 올라갈 때 내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올라가는 편”이라며 비결을 귀띔했다.

탁재훈은 “너 진짜 나쁜 사람 아니야?”라고 농담을 던졌고, 유정은 “조심하세요”라고 센스 있게 되받아쳤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