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날 밝았다, 6·1 지방선거 충북 투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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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발전을 위해 4년 동안 열심히 뛸 지역 일꾼을 뽑는 선택의 날인 1일이 밝았다.
충북의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은 ▲1회(1995년 6월 27일) 72.7% ▲2회(1998년 6월 4일) 61.0% ▲3회(2002년 6월 13일) 55.8% ▲4회(2006년 5월 31일) 54.7% ▲5회(2010년 6월 2일) 58.8% ▲6회(2014년 6월 4일) 58.8% ▲7회(2018년 6월 13일) 59.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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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 발전을 위해 4년 동안 열심히 뛸 지역 일꾼을 뽑는 선택의 날인 1일이 밝았다.
공식 선거운동 마감 시각인 전날 자정을 기해 13일 간의 선거운동을 마친 후보자들은 초조한 마음으로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는 도내 총 508곳의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진자 투표는 일반 유권자 투표가 끝난 뒤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이뤄진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충북에서 선출할 일꾼은 도지사 1명, 도교육감 1명, 시장·군수 11명, 도의원 35명(지역구 31명, 비례 4명), 시·군의원 136명(지역구 119명, 비례 17명) 등 모두 184명이다.
당선증을 놓고 경쟁하는 여야 후보자는 도지사 2명, 교육감 2명, 시장·군수 29명, 지역구 도의원 63명, 시·군의원 210명, 도의원 비례대표 9명, 시·군의원 비례대표 29명 등 344명이다.
오후 7시30분 투표가 끝나면 투표함은 도내 각 지역에 설치한 14개 개표소로 옮겨진다.
총선거인 수는 4년 전(2018년 7회 동시지방선거) 131만8186명보다 5만593명(3.8%) 증가한 136만8779명이다. 도내 인구 159만9391명의 85.58%이다.
충북의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은 ▲1회(1995년 6월 27일) 72.7% ▲2회(1998년 6월 4일) 61.0% ▲3회(2002년 6월 13일) 55.8% ▲4회(2006년 5월 31일) 54.7% ▲5회(2010년 6월 2일) 58.8% ▲6회(2014년 6월 4일) 58.8% ▲7회(2018년 6월 13일) 59.3%이다.
한편 지난달 27, 28일 시행된 충북의 사전 투표율은 21.29%이다. 전체 유권자 136만8779명 중 29만1441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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