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제니♥뷔 열애설에 충격 받았나..머리카락 한 웅큼 싹둑 

장다희 기자 2022. 6.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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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의미심장한 사진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의 오렌지색 머리카락 한 가닥이 싹둑 잘린 채 테이블에 놓여졌다.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달 5일 4년 만에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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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 출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의미심장한 사진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의 오렌지색 머리카락 한 가닥이 싹둑 잘린 채 테이블에 놓여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머리카락 잘랐어?", "소장가치 있다", "머리카락 나 줘요", "드디어 짧은 머리?"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일부 네티즌들도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는지 궁금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은 최근 제니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SNS 계정을 언팔로우해 두 사람의 결별을 짐작케 했다.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달 5일 4년 만에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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