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맞아? 안경 하나 썼을 뿐인데 '콜린 퍼스' 소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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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안경 하나로 달라진 외모를 뽐냈다.
이 가운데 전현무는 안경을 쓰고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평소 전현무는 안경을 쓰지 않고 방송에 출연해왔던 터.
이를 본 한 팬은 "콜린 퍼스인 줄 알았다"라고 말할 정도로 안경을 착용한 전현무를 향해 팬들이 호평을 보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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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안경 하나로 달라진 외모를 뽐냈다.
전현무는 1일 새벽 SNS에 "무무개치원 성업중"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무가 강아지 두 마리를 품에 안고 돌봐주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그는 "우리 집은 이렇게 생긴 녀석들만 오네"라며 "두 녀석이 알아서 이렇게 품에 안김. 정말 '개로몬' 나오나?"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강아지를 돌봐주던 전현무의 일상이 오버랩되며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전현무는 안경을 쓰고 평소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평소 전현무는 안경을 쓰지 않고 방송에 출연해왔던 터. 이를 본 한 팬은 "콜린 퍼스인 줄 알았다"라고 말할 정도로 안경을 착용한 전현무를 향해 팬들이 호평을 보내 시선을 모았다.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현재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JTBC '톡파원 25시' 등에 출연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전현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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