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결혼 앞두고 장광 따뜻함에 울컥.."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딸도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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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이 장광의 따뜻함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렸다.
5월 31일 방송된 JTBC '딸도둑들'에서는 결혼식 당일 날 김태현이 따뜻한 장광의 마음 씀씀이에 울컥했다.
이날 장광은 김태현과 손톱관리를 받았고 이어 결혼식장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김태현은 "아버님 말씀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이런저런 얘기를 듣고싶더라.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안 계시니까"라고 울컥해하며 "장인어른이시지만 우리 아버지 같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진짜 따뜻하시다"라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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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이 장광의 따뜻함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렸다.
5월 31일 방송된 JTBC '딸도둑들'에서는 결혼식 당일 날 김태현이 따뜻한 장광의 마음 씀씀이에 울컥했다.
이날 장광은 김태현과 손톱관리를 받았고 이어 결혼식장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장광은 "오늘은 주인공이니까"라며 "내가 오늘 운전하겠다"라고 솔선수범 운전대를 잡았다.
이에 김태현은 황송해하다가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장광은 "부부는 오랜 친구라고 한다"라며 "서로 이해하고 부족한 것 챙겨주고 요즘은 서로 잘해줄 거란 기대만 하고 결혼을 하는데 오히려 실망만 커진다"라며 "부족함을 채워주겠다는 마음이 싹트면 정말 친한 친구처럼 관계가 유지되지 않을까?"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태현은 "아버님 말씀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이런저런 얘기를 듣고싶더라.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안 계시니까"라고 울컥해하며 "장인어른이시지만 우리 아버지 같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진짜 따뜻하시다"라며 고마워했다.
이후 김태현은 장광에게 "아버님 손 한 번 잡아봐도 되요?"라며 "괜히 눈물이 날 것 같다"라며 장광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스튜디오에서 미자는 "아버님이 좋은 분이셔서 오빠(김태현)를 많이 사랑하셨다고 한다. 항상 안고 키우셨다고 한다. 저희 아버지를 보면 아빠 생각이 많이 난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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