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얼마나 예쁠까"..박신혜♥최태준, 득남소식에 벌써부터 '2세' 관심↑ (Oh!쎈 이슈)

김수형 2022. 6. 1.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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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준과 박신혜 부부가 득남소식으로 진짜 부모가 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이들의 2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31일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신혜 배우가 오늘(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라며 "현재 박신혜 배우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 최태준 배우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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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최태준과 박신혜 부부가 득남소식으로 진짜 부모가 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이들의 2세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31일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신혜 배우가 오늘(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라며 "현재 박신혜 배우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 최태준 배우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특히 많은 축하가 쏟아진 만큼 소속사는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해드리며,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게 된 박신혜, 최태준 배우와 태어난 아이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에 2세 소식에 대해 뜨겁게 반응하며 특히 2세의 비주얼에 대한 궁금증도 보이고 있다. 아무래도 선남선녀 톱스타 부부인 만큼 “아기는 얼마나 예쁠까”, “아들이면 아빠 최태준을 더 닮으려나?” “박신혜와 최태준을 반반씩 닮았다니”라며 많은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모습.

급기야 두 사람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까지 떠돌며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막 태어난 신생아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아기 모습을 공개했던 과거사진까지 재소환되고 있다.

한편, 박신혜와 최태준은 2022년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당시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 배우와 최태준 배우, 두 사람이 행복한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이로 만남을 이어 오던 두 사람이 서울 모처에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던 바다. 

/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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