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이상민, 전처 이혜영 가수활동 시절 팀이름에 '당황'

김수형 2022. 6. 1. 0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포맨'에서 이상민이 전처 이혜영의 활동그룹이 언급되어 또 한 번 당황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돌싱포맨'에서 복고특집이 그려졌다.

계속해서 SBS 사장이 '돌싱포맨'에 백화점 상품권 무려 백만원 상품을 걸었다며 팀게임을 진행했다.

한편, SBS 예능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엥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돌싱포맨’에서 이상민이 전처 이혜영의 활동그룹이 언급되어 또 한 번 당황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돌싱포맨’에서 복고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복고특집이 그려진 가운데 다양한 토크를 진행, 특히 자연스럽게 채리나의 결혼생활에 대해 물었다. 남편인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 7년차인 그는“남편이 6살 연하다 ,(남편이) 내 첫인상 무서워했다”며 떠올렸다. 이상민은 “리나 연애시절 야구도 알지 못하더니 혼자 차 안에서 야구를 열심히 보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옆에서 탁재훈이 채리나에게 말장난하자 제아는 “동생이었으면 찼을 것 같다, 산만하다 , 넌 죽었다”며 거친입담으로 제압, 탁재훈은 “난 다시 태어나겠다”고 받아쳐 폭소하게 했다. 이어 제아는 “사실 센 캐릭터가 맞다 직설적이긴 하다”며 인정했다.

계속해서 SBS 사장이 ‘돌싱포맨’에 백화점 상품권 무려 백만원 상품을 걸었다며 팀게임을 진행했다. 각자 해당하는 닉네임에 박자를 맞춰 외치는 것이었다. 채리나는 ‘미녀’라는 단엉’ 대답, 탁재훈은 “리나는 미녀가 아닌데 왜 미녀에 대답하냐”고 하자 채리나는 “저거 어떻게? X여버리고 싶다”며 역시 만만치 않은 입담으로 제압했다.

이어 채리나는 ‘코코’라는 단어를 외쳤다. 이는 이상민의 전처인 이혜영이 과거 활동했던 그룹명이다.이상민은 자신이 해당된 것을 알아챈 후 이를 인정, 하지만 공격에는 포기하며 K.O됐다. 채리나는 “나 아무런 악감정 없어 게임은 게임일 뿐이다”고 해명했다.

한편, SBS 예능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엥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돌싱포맨’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