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렇게 잘생겼었어?..뿔테안경 쓰니 완전 딴사람

2022. 6. 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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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전현무(44)가 사뭇 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1일 인스타그램에 "무무개치원 성업중^^"이라며 "우리 집은 요렇게 생긴 녀석들만 오넹 (두 녀석이 알아서 이렇게 품에 안김 정말 개로몬 나오나?) #전현무 #무무개치원"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의 전현무가 소파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 있는데, 강아지 두 마리도 전현무의 다리 위에 편하게 앉은 모습이다. 전현무의 여유로운 일상이 느껴진다.

특히 검정색 뿔테 안경을 쓴 전현무로,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던 모습과 사뭇 다른 지적인 매력이 전해진다. 전현무 집의 럭셔리한 인테리어도 인상적이다. 강아지를 두 팔에 안은 채 입술을 내밀고 있는 사진에선 전현무 특유의 익살스러움이 느껴진다.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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