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반려견 두 마리 안고 흐뭇 "무무개치원 성업중..정말 개로몬 나오나?"

조은애 기자 2022. 6. 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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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다시 '무무개치원'을 열었다.

전현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무개치원 성업중"이라며 두 마리의 강아지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거실 소파에 앉아 무릎 위에 두 마리의 반려견을 둔 채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우리집 강아지들도 맡기고 싶네요" "파김치 왕자님" "무무개치원 종일반 맡기고 싶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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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다시 '무무개치원'을 열었다. 

전현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무개치원 성업중"이라며 두 마리의 강아지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거실 소파에 앉아 무릎 위에 두 마리의 반려견을 둔 채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쓴 전현무는 양 팔에 한 마리씩 강아지를 안으며 잔뜩 신난 표정을 지었다.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그는 "우리집은 요렇게 생긴 녀석들만 오넹"이라며 "두 녀석이 알아서 이렇게 품에 안김. 정말 개로몬 나오나?"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우리집 강아지들도 맡기고 싶네요" "파김치 왕자님" "무무개치원 종일반 맡기고 싶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시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JTBC '톡파원 25시', MBN '국대는 국대다', 채널A '청춘스타', tvN SHOW '프리한19' 등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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