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삼송미디어센터 외벽에 3차원 개표 CG
■ 지방선거 개표방송, 선택 2022 (6월 1일 오후 3시)
이번 개표방송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충무로 매경미디어센터와 경기 삼송 MBN미디어센터를 잇는 이원 생방송으로 처음 진행된다는 것. 삼송 미디어센터 내 스튜디오에는 초대형 와이드스크린을 설치해 시청자들에게 시각적으로 시원한 화면을 제공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각 지역 개표 상황을 빠르고 이해하기 쉽게 컴퓨터그래픽(CG)으로 꾸민다. 특히 미디어센터 외벽을 배경으로 투·개표율 데이터를 3차원(3D)으로 트래킹해 보여줘 삼송 지역의 새 랜드마크로 떠오른 MBN미디어센터의 위용도 함께 드러낸다.
충무로 스튜디오에는 정치 원로, 여야 국회의원, 여론조사 전문가 등 다양한 패널이 출연해 깊이 있는 해설로 삼송 스튜디오와 차별화한다. 특히 메인 뉴스인 종합뉴스를 진행하는 김주하 앵커를 필두로 김명준 등 MBN 스타 앵커와 아나운서들이 총출동해 패널들과 보다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대담을 이어간다. 이와 함께 MBN은 코로나19 확진자 투표까지 마감되는 오후 7시 30분에 서울 등 전국 7개 주요 격전지의 예측 조사를 발표한다. MBN 측은 "이번 방송은 처음으로 삼송 MBN미디어센터의 내·외곽을 활용해 시청자들에게 좀 더 풍부한 화면을 보여드리게 됐다"며 "공정과 신뢰라는 MBN 뉴스의 모토에 맞춰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개표 방송의 정석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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