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검찰 "전쟁범죄 사례 만5천건 조사..용의자 600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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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이 현지시간 31일 600명이 넘는 러시아 전쟁 범죄 용의자를 확인했으며 이들 가운데 80명가량을 기소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이리나 베네딕토바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은 네덜란드 헤이그 유럽사법협력기구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들 용의자 가운데는 러시아의 고위 군인, 정치인, 선전 요원 등이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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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이 현지시간 31일 600명이 넘는 러시아 전쟁 범죄 용의자를 확인했으며 이들 가운데 80명가량을 기소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이리나 베네딕토바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은 네덜란드 헤이그 유럽사법협력기구 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들 용의자 가운데는 러시아의 고위 군인, 정치인, 선전 요원 등이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베네딕토바 검찰총장은 또 우크라이나는 만5천 건 이상의 전쟁 범죄 사례에 대한 조사를 이미 시작했다고 말했다고 dpa 통신은 전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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