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장악 헤르손 주, 조만간 러 편입 제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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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주가 조만간 러시아 연방 편입을 제안할 것이라고 헤르손 주 군민 합동정부 부수장 키릴 스트레모우소프가 현지시간 30일 밝혔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스트레모우소프 부수장은 이날 "헤르손 주가 조만간 러시아 연방으로 들어가 연방의 완벽한 일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 문제는 헤르손 주민들의 결정에 달렸다"면서 자체 평가로는 60~70%의 주민들이 러시아 편입을 지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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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주가 조만간 러시아 연방 편입을 제안할 것이라고 헤르손 주 군민 합동정부 부수장 키릴 스트레모우소프가 현지시간 30일 밝혔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스트레모우소프 부수장은 이날 "헤르손 주가 조만간 러시아 연방으로 들어가 연방의 완벽한 일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 문제는 헤르손 주민들의 결정에 달렸다"면서 자체 평가로는 60~70%의 주민들이 러시아 편입을 지지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러시아가 장악한 헤르손 주 전역과 이웃 자포리자 주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러시아 통화 루블화가 법정 화폐로 통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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