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25살에 임신, '아줌마' 호칭 마음의 준비 안 됐다"(갓파더)

배효주 2022. 5. 3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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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가 25살에 엄마가 되며 느낀 점을 밝혔다.

5월 31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 강주은은 아이키에게 "어린 나이에 결혼하고 가정을 이끌고 일을 하는 것이 보통 힘든 게 아닐 텐데?"라 물었다.

그러자 아이키는 "24살에 결혼하고 25살에 딸을 낳았다. 2년도 안 돼 댄서 활동을 제대로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가비는 "무슨 아줌마냐. 아기지"라고 반응했고, 아이키는 "그 말을 들을 준비가 안 됐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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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아이키가 25살에 엄마가 되며 느낀 점을 밝혔다.

5월 31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 강주은은 아이키에게 "어린 나이에 결혼하고 가정을 이끌고 일을 하는 것이 보통 힘든 게 아닐 텐데?"라 물었다.

그러자 아이키는 "24살에 결혼하고 25살에 딸을 낳았다. 2년도 안 돼 댄서 활동을 제대로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임신했을 때 병원에서 검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뭔가가 먹고 싶더라. 검은 봉지를 들고 횡단보도를 지나가는데, 뒤에서 '아줌마! 이거 떨어졌어요' 하더라. 저를 부르는 건 줄 몰랐다"라 회상했다.

이에 가비는 "무슨 아줌마냐. 아기지"라고 반응했고, 아이키는 "그 말을 들을 준비가 안 됐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사진=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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