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SON 기다려!' 페리시치, 토트넘 이적 확정..'2024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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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페리시치가 토트넘 홋스퍼 이적을 확정했다.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리시치 영입을 발표해서 기쁘게 생각한다. 오는 7월 1일 합류하며 2024년까지 계약을 맺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페리시치는 2022/2023시즌부터 토트넘의 측면 수비수로 나선다.
계약이 만료되는대로 오는 7월 1일 토트넘에 정식 합류하고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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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이반 페리시치가 토트넘 홋스퍼 이적을 확정했다.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리시치 영입을 발표해서 기쁘게 생각한다. 오는 7월 1일 합류하며 2024년까지 계약을 맺었다"라고 전했다.
페리시치는 30대의 나이지만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함게 인터밀란에서 세리에A 우승을 차지했고 윙백으로 포지션 변경을 한 뒤부터는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페리시치와 인테르의 계약 기간은 올 시즌까지였다. 이에 여러 빅클럽이 관심을 보였고 페리시치는 첼시의 제안을 뿌리치고 '은사' 콘테가 있는 토트넘의 손을 잡았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페리시치는 2022/2023시즌부터 토트넘의 측면 수비수로 나선다. 경험이 풍부한 만큼 아직 나이가 어린 라이언 세세뇽에게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손흥민에게도 든든한 조력자가 생겼다.
계약이 만료되는대로 오는 7월 1일 토트넘에 정식 합류하고 계약 기간은 2024년까지다.
사진=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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