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페리시치와 '2년 계약' 완료..'콘테 토트넘' 본격 시동

박건도 기자 2022. 5. 3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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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이반 페리치시(33)와 계약을 끝마쳤다.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페리시치는 토트넘과 함께한다.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다"라고 밝혔다.

2020-21시즌 인터밀란 우승 당시 콘테 감독은 페리시치를 주전 윙백으로 활용했다.

당시 콘테 감독은 페리시치를 향해 "그가 돌아와 행복하다. 뮌헨에서도 맹활약한 엄청난 선수다"라며 "인터밀란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강한 열의와 함께 돌아왔다. 그와 함께해 기쁘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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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반 페리시치. ⓒ토트넘 홋스퍼 공식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이반 페리치시(33)와 계약을 끝마쳤다.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페리시치는 토트넘과 함께한다.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다”라고 밝혔다.

페리시치는 2021-22시즌 49경기에서 10골 9도움을 올린 만큼 공격력도 준수한 윙백이다. 비록 나이는 30대 중반으로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정상급 기량을 선보이기 충분하다. 데뷔 시즌을 제외하면 매번 30경기 이상 소화한 대표적인 ‘철강왕’ 중 하나다.

페리시치는 31일 개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인터밀란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남긴 바 있다. 그는 “인터밀란에서 모험은 여기서 끝난다. 팀과 스태프 모두에게 감사하다”라며 “팀을 떠나도 인터밀란은 항상 내 마음속에 남아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안토니오 콘테(52) 감독 전술의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0-21시즌 인터밀란 우승 당시 콘테 감독은 페리시치를 주전 윙백으로 활용했다.

당시 콘테 감독은 페리시치를 향해 “그가 돌아와 행복하다. 뮌헨에서도 맹활약한 엄청난 선수다”라며 “인터밀란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강한 열의와 함께 돌아왔다. 그와 함께해 기쁘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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