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고등학교 때 김혜림·야차에 롤러 가르쳐줘" (돌싱포맨)

유경상 2022. 5. 3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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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고등학교 때 가수 김혜림과 보이그룹 야차에 롤러를 가르쳐 줬다고 말했다.

이날 이상민은 "우리 때 롤러장은 트렌디한 날라리들이 다니던 곳이다"고 묘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이상민은 "나의 롤러 이력을 말하자면 1980년대 원효로 롤러장에서 김혜림 선배에게 롤러를 가르친 사람이다. 그 때 야차하고 김혜림 선배가 왔다.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 가르쳐 줬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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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고등학교 때 가수 김혜림과 보이그룹 야차에 롤러를 가르쳐 줬다고 말했다.

5월 3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돌싱포맨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는 롤러장을 찾았다.

이날 이상민은 “우리 때 롤러장은 트렌디한 날라리들이 다니던 곳이다”고 묘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탁재훈은 “이상민이 롤러 좀 타더라. 운동신경이 전혀 없는 애인데”라고 이상민의 롤러 실력에 놀랐다.

이에 이상민은 “나의 롤러 이력을 말하자면 1980년대 원효로 롤러장에서 김혜림 선배에게 롤러를 가르친 사람이다. 그 때 야차하고 김혜림 선배가 왔다.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 가르쳐 줬다”고 자랑했다.

야차는 롤러스케이트 안무까지 선보인 보이그룹. 제작진은 이상민이 야차에게 롤러스케이트를 가르쳐줬다는 말에 의문을 표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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