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NEW 손흥민 파트너' 페리시치, 토트넘 1호 영입..2024년까지

김대식 기자 2022. 5. 3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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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반 페리시치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됐다.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페리시치 영입을 발표해서 기쁘다. 그는 2023-24시즌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989년생인 페리시치는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여전히 빅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자원이다.

이번 시즌에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준 페리시치는 인터밀란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었고, 토트넘의 제안을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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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반 페리시치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게 됐다.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페리시치 영입을 발표해서 기쁘다. 그는 2023-24시즌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989년생인 페리시치는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여전히 빅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자원이다. 2020-21시즌부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선택을 받아 인터밀란으로 합류했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콘테 감독과 우승을 함께 했다. 이번 시즌에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준 페리시치는 인터밀란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었고, 토트넘의 제안을 수락했다.

페리시치는 과거 도르트문트, 볼프스부르크, 바이에른 뮌헨 등 다양한 빅클럽에서 활약하면서 우승 경험이 풍부한 선수다. 가장 큰 장점은 전술 이해도와 왕성한 활동량이다. 매 시즌 40경기 이상을 소화할 정도로 부상도 없는 편이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이 보유한 윙백 선택지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페리시치는 좌측 윙백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 좌측 윙포워드인 손흥민과의 호흡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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