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보느라"..화물차가 도로공사 차량 들이받아 인부 2명 사상

김다현 2022. 5. 31. 23: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30일) 오후 1시쯤 경기 양주시 봉양동 도로를 달리던 3.5톤 화물차가 도로 공사를 위해 정차해 있던 작업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차량이 튕겨 나가면서 공사 인부 두 명을 덮쳐 50대 남성이 숨지고 다른 한 명은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를 보느라 앞을 주시하지 못했다는 화물차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