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늘부터' 성훈, 임수향과 키스하는 꿈 꾸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무의식의 발현?

이소연 2022. 5. 3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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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과 임수향의 로맨스가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5월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 제작 그룹에이트)에서는 오우리(임수향 분)와 라파엘(성훈 분)이 이성적 감정을 싹틔우기 시작하는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오우리(임수향 분)은 라파엘(성훈 분)과 차로 이동하면서 "대표님 덕분에 힘든 길 잘 지내왔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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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과 임수향의 로맨스가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 제작 그룹에이트)에서는 오우리(임수향 분)와 라파엘(성훈 분)이 이성적 감정을 싹틔우기 시작하는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오우리(임수향 분)은 라파엘(성훈 분)과 차로 이동하면서 "대표님 덕분에 힘든 길 잘 지내왔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후 집에 돌아온 라파엘은 혼자 있는 집에서 이를 닦고 잘 준비를 하며 공허함을 느꼈다.

라파엘은 이후 꿈에서 오우리와 키스하는 꿈을 꿨고, 아침에 이불을 차내며 소스라치게 일어났다.

이후 오우리가 길거리를 걸어가는데 오토바이가 오우리를 향해 돌진해오자 라파엘은 몸을 던져 오우리를 감싸 안았다. 두 사람은 입술이 아슬아슬한 거리에서 스쳐 지나갔고, 라파엘은 "작가님 괜찮으시냐"고 물었다. 오우리는 멍해진 얼굴로 "괜찮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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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영되는 '우리는 오늘부터'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오우리가 뜻밖의 사고로 코스메틱 그룹 대표 라파엘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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