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원·보훈복지의료공단 업무협약 체결

안호균 2022. 5. 3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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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정보원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31일 고령자 맞춤형 콘텐츠 공동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올바른 식품안전정보 제공을 위한 비대면 요양콘텐츠 등을 공동 개발·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로 했다.

공동 개발한 콘텐츠는 식품안전정보원 온라인 채널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플랫폼 '케어이음'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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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어르신, 고령 국가유공자 위한 맞춤형 콘텐츠 개발

임은경 식품안전정보원장(오른쪽)과 감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은 31일 보훈복지의료공단 원주본사에서 고령자 맞춤형 콘텐츠 공동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 식품안전정보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식품안전정보원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31일 고령자 맞춤형 콘텐츠 공동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고령층과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양질의 비대면 콘텐츠를 개발하고 공급하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을 추진했다.

양 기관은 올바른 식품안전정보 제공을 위한 비대면 요양콘텐츠 등을 공동 개발·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로 했다. 공동 개발한 콘텐츠는 식품안전정보원 온라인 채널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플랫폼 '케어이음'에 공개된다.

콘텐츠는 전국 8개 보훈요양원(1628병상)에서 식품안전 정보와 건강에 관심이 있는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요양시설 외에도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고령층 맞춤형 콘텐츠를 적극 배포·전파할 계획이다.

임은경 식품안전정보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성공적인 협업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h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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