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엠비셔스' 진우, 같은 장르 코레오그래피 변용석 누르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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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엠비셔스'에서 댄서 진우가 변용석을 꺾었다.
이날 진우는 같은 장르 코레오그래피의 변용석과 맞대결을 펼쳤다.
그는 "안무하시는 분들과 붙고 싶었다. 누구랑 하지 고민했는데, 변용석은 부 장르로 팝핑을 적어 놓으셨다. 저랑 되게 겹치는 부분이다. 누가 잘할지 궁금했다"라고 지목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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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비 엠비셔스'에서 댄서 진우가 변용석을 꺾었다.
31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비 엠비셔스(Be Mbitious)'에서는 대중 평가 엔트리 멤버의 자리를 놓고 더욱 치열해진 일대일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진우는 같은 장르 코레오그래피의 변용석과 맞대결을 펼쳤다. 그는 "안무하시는 분들과 붙고 싶었다. 누구랑 하지 고민했는데, 변용석은 부 장르로 팝핑을 적어 놓으셨다. 저랑 되게 겹치는 부분이다. 누가 잘할지 궁금했다"라고 지목 이유를 밝혔다.
변용석은 "2007년에 춤을 시작했다. 팝핑으로 먼저 시작했다. 여태까지 춤을 오랫동안 추긴 했지만, 성과를 낸 적이 없다. 이 기회를 통해서 유명해지고 싶다. 쌓아왔던 걸 가감없이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성향이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은 연습 때 마찰을 빚기도 했다. 카피 도중 자취를 감춘 변용석은 "쓸데없는 자존심이다. 나만 일단 잘 외운다는 생각을 했다. 이기기 위해 폐관 수련을 하러 갔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무대에 올라 노력한 만큼의 실력을 뽐냈다. 그러나 변용석은 시작과 동시에 안무를 틀렸다. 다만 프리스타일에서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뽐내며 주목을 받았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안무가 대 안무가의 승자는 진우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비 엠비셔스']
변용석 | 비 엠비셔스 | 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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