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늘부터' 성훈, 임수향에 돌진하나.. 키스 꿈꾸고 키스할 뻔?

오진주 기자 2022. 5. 3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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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부터' 에서 성훈이 임수향에 대한 욕망을 감추지 못했다.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에서는 라파엘(성훈 분)이 오우리(임수향 분)와 키스하는 꿈을 꾸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라파엘은 오우리와 진한 키스를 나누는 꿈을 꾼 후 벌떡 일어났다.

라파엘은 출근하다 오우리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다리는 걸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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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기자]
/사진=SBS '우리는 오늘부터' 방송화면
'우리는 오늘부터' 에서 성훈이 임수향에 대한 욕망을 감추지 못했다.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에서는 라파엘(성훈 분)이 오우리(임수향 분)와 키스하는 꿈을 꾸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라파엘은 오우리와 진한 키스를 나누는 꿈을 꾼 후 벌떡 일어났다. 이어 "아씨, 이게 무슨 꿈이냐"며 펄쩍 뛰었다. 라파엘은 출근하다 오우리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다리는 걸 발견했다. 라파엘은 오우리를 보며 끈적한 얼굴로 쳐다봤다. 오우리가 고개를 돌리려고 하자, 라파엘은 급히 숨었다.

이후 오우리가 길거리를 지나가는데 오토바이가 오우리를 향해 돌진해왔다. 이를 발견한 라파엘은 몸을 던져 오우리를 감싸 안았다. 두 사람은 키스를 해도 될 정도로 밀착돼있었다. 라파엘은 "작가님 괜찮으시냐"며 안부를 물었고, 오우리는 벙쪄서 "괜찮다"고 답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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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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