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1만5222명 코로나19 확진..어제보다 1400여명 적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늘 자정부터 밤 9시까지 1만 5천2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되는 환자를 포함해도,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명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밤 9시까지 집계된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6천841명으로 45%를, 비수도권이 8천481명으로 55%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늘 자정부터 밤 9시까지 1만 5천2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각 집계된 1만6천627명보다 1천405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24일과 비교하면 8천126명 적은 규모입니다.
화요일 동시간대 집계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2만 명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2월 1일 이후 17주 만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되는 환자를 포함해도,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명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밤 9시까지 집계된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6천841명으로 45%를, 비수도권이 8천481명으로 55%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손구민 기자 (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74340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접전지' 인천 계양을, 이재명의 운명은?
- 사저 앞 '고성·욕설' 집회 지속‥문 전 대통령, 고소장 제출
- 생산·소비·투자 모두 줄었다 - 일시적일까 경기침체일까?
- 'AI 윤석열 선거운동' 파문‥"탄핵 가능", "대선불복"
- [집중취재M] 지원금 가로채고, 잡일 지시에 폭언‥갑질도 '가지가지'
- [단독] 차체가 한국산인 폴란드 자주포가 우크라로?
- [단독] 전체 단원 개인물품 수색까지‥어수선한 101 경비단
- '왕릉뷰' 아파트 논란 끝에 입주 시작‥철거 어려울 듯
- 종업원·손님 모두 태국인‥여성 상대 '호스트바' 적발
- 밤 9시까지 1만5222명 코로나19 확진‥어제보다 1400여명 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