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 황대인 석점포' KIA, 두산에 역전승

김동민 2022. 5. 3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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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리그 3위로 도약했습니다.

KIA는 소크라테스와 황대인의 석점홈런으로 두산에 13대 10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IA 선발 양현종은 5이닝 동안 5실점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시즌 5승째를 챙겼습니다.

롯데는 LG를 7대 5로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고, NC는 한화를 10대 5로, 키움은 삼성을 3대 2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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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리그 3위로 도약했습니다.

KIA는 소크라테스와 황대인의 석점홈런으로 두산에 13대 10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IA 선발 양현종은 5이닝 동안 5실점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시즌 5승째를 챙겼습니다.

KT는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한 고영표의 활약을 앞세워 선두 SSG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롯데는 LG를 7대 5로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고, NC는 한화를 10대 5로, 키움은 삼성을 3대 2로 이겼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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