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창고 공사장서 거푸집 무너져 추락한 5명 경상

신대희 2022. 5. 3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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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4시 54분께 전남 완도군 고금면 모 수산물 가공업체 내 냉동창고 신축공사장 1층과 2층 사이의 거푸집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1층 지붕에 있던 A(72)·B(62)·C(59)·D(52)·E(27)씨가 3m 아래(추정)로 떨어져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이 콘크리트를 붓는 작업을 하던 중 거푸집이 무너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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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뉴시스] 신대희 기자 = 31일 오후 4시 54분께 전남 완도군 고금면 모 수산물 가공업체 내 냉동창고 신축공사장 1층과 2층 사이의 거푸집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1층 지붕에 있던 A(72)·B(62)·C(59)·D(52)·E(27)씨가 3m 아래(추정)로 떨어져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이 콘크리트를 붓는 작업을 하던 중 거푸집이 무너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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