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2' 한유미, 농구룰 몰라 어리둥절..박세리 "휘슬만 불면 심판 공격"

송오정 2022. 5. 31.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세리가 한유미의 승부욕에 폭소했다.

5월 31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2(이하 노니2)'에서는 농구 김은혜, 김단비, 신지현 선수와 함께 하는 '제1회 노는언니표 3X3 올스타전' 경기가 펼쳐졌다.

이에 심판이 휘슬을 불자, 농구 룰이라곤 전혀 모르는 한유미는 "그게 뭐야?"라며 해맑은 얼굴로 의아해했다.

경기 내내 휘슬 울릴 때마다 룰을 몰라 심판에게 가는 한유미를 보고 박세리는 "유미는 휘슬만 불면 바로 심판한테 공격이다"라며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박세리가 한유미의 승부욕에 폭소했다.

5월 31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2(이하 노니2)'에서는 농구 김은혜, 김단비, 신지현 선수와 함께 하는 '제1회 노는언니표 3X3 올스타전' 경기가 펼쳐졌다.

핑크스타VS그린스타 예선 경기 전반전. 그린스타 한유미는 핑크스타 김단비와 골대 밑 리바운드 싸움 중 돌연 백허그로 김단비의 플레이를 방해했다. 이에 심판이 휘슬을 불자, 농구 룰이라곤 전혀 모르는 한유미는 "그게 뭐야?"라며 해맑은 얼굴로 의아해했다.

경기 내내 휘슬 울릴 때마다 룰을 몰라 심판에게 가는 한유미를 보고 박세리는 "유미는 휘슬만 불면 바로 심판한테 공격이다"라며 웃었다. 한유미 현역시절 같은 팀이었던 황연주 역시 공감하며 "왜?", "뭐?"라고 말하는 한유미의 모습을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E채널 '노는 언니2'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