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소집 해제와 동시에 팬들 만난다.. '평화콘서트'·'드림콘서트 트롯' 출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호중이 소집 해제와 동시에 굵직한 대면 공연들로 오래 기다린 팬들과 만난다.
31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다음 달 11일 오후 8시 철원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평화콘서트'에 이어 같은 달 19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인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번 공연은 김호중이 오는 6월 9일 소집 해제 이후 출격하는 팬들과의 공식적인 오프라인 만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김호중이 소집 해제와 동시에 굵직한 대면 공연들로 오래 기다린 팬들과 만난다.
31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은 다음 달 11일 오후 8시 철원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평화콘서트’에 이어 같은 달 19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인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번 공연은 김호중이 오는 6월 9일 소집 해제 이후 출격하는 팬들과의 공식적인 오프라인 만남이다.
두 번의 대면 공연 이후 김호중은 신곡 발매를 비롯해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도 이어간다. 또한
오는 7월엔 이탈리아를 방문해 유명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와 색다른 컬래버를 선보일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몸값 1000억원 손흥민만 믿었다가” 헐값된 ‘이것’ 곡소리
- 복권 1,2등 동시 당첨..."복권 사지마" 아내 몰래 샀는데 돈벼락
- “명품은 이게 가능, 실화야?” 120만원 구찌 반지, 놀라운 반전
- 美배우, 이서진에 “핸드백 들어줘”…아이유 이어 인종차별 논란
- 가세연, 이번엔 통장 가압류됐다…채권자 고민정
- [현장에서]‘김건희 여사 사진’ 논란…‘뭐가 문제냐’는 대통령실
- 손예진·조윤희 안목있네…우국원의 그림 23배 폭등, ‘3억’ 낙찰
- "입 벌린채 그대로" 여고 급식서 잘린 개구리 사체 '발칵'
- [영상]獨방송 "이근, 우크라의 전사"...기관총 쏘는 전투장면 보도
- ‘그대가 조국’ 포털 평점 9.92 상영작 1위…‘기생충’보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