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단심' 서유정, 박지연 모욕 "강한나 중전으로 받들 것"[별별TV]

박수민 기자 2022. 5. 3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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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단심' 서유정이 박지연에 분노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박계원(장혁 분)의 아내 윤씨 부인(서유정 분)과 대비(박지연 분)의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대비는 윤씨를 불러 "정경부인은 이제 불러야만 오는구려. 하긴 질녀(강한나 분)가 중전 내정자이니 부인께서 바쁘시겠지요. 책봉 전까지 내궁(강한나 분)을 중전으로 잘 받드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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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수민 기자]
/사진='붉은 단심' 방송화면
'붉은 단심' 서유정이 박지연에 분노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박계원(장혁 분)의 아내 윤씨 부인(서유정 분)과 대비(박지연 분)의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대비는 윤씨를 불러 "정경부인은 이제 불러야만 오는구려. 하긴 질녀(강한나 분)가 중전 내정자이니 부인께서 바쁘시겠지요. 책봉 전까지 내궁(강한나 분)을 중전으로 잘 받드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윤씨는 표정을 바꾸고 "대비 마마를 모시듯 그리 모실 것이옵니다. 내궁을 향한 전하(이준 분)의 총애가 지극하오니 책봉 전에라도 아들을 낳으면 원자를 세자로 만들 것이옵니다. 대감(장혁 분)이 그리 할 것이오며, 소인 또한 온 몸을 마쳐 도울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윤씨는 계속해서 "덕망있는 중전으로. 내외명부는 물론 만백성의 칭송을 받는 중전으로 받들 것이옵니다. 결코 지아비의 눈길 한 번 받지 못하고 궐 내에서 뒷배도 친정도 후사도 없이 뒷방 늙은이로 홀로 죽는 일은 없게 할 것이옵니다. 허니 마마께서도 내궁을 살뜰히 받들어 주시길 감히 청하옵니다"라고 소리치며 대비를 모욕했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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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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