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도장깨기 제안에 씁쓸한 과거 회상.."가족이니까 믿었었다"('박원숙의 같이삽시다3')

신지원 2022. 5. 3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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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가 도장에 얽힌 씁쓸한 일화를 밝혔다.

이날 혜은이는 "젊은 사람들이 하는 스탬프 투어를 하는 걸 보고 해보고 싶어서 옥천의 9경 도장깨기를 해보겠다"라며 부소담악 도장깨기를 제안했다.

그 순간 혜은이는 "도장은 함부로 찍으면 안 되는 것 같다"라며 씁쓸한 추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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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사진=방송 화면 캡처)

혜은이가 도장에 얽힌 씁쓸한 일화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같이삽시다')에서 사선녀들은 옥천 9경으로 향했다.


이날 혜은이는 "젊은 사람들이 하는 스탬프 투어를 하는 걸 보고 해보고 싶어서 옥천의 9경 도장깨기를 해보겠다"라며 부소담악 도장깨기를 제안했다.


그 순간 혜은이는 "도장은 함부로 찍으면 안 되는 것 같다"라며 씁쓸한 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혜은이는 "내 형제 중에 도장을 찍었던 적이 있다. 집을 구매하는데 돈이 부족해 빌리기로 했었다. 예를 들어 집을 사는데 100원이 부족했다고 치면 300원을 빌린 거였다"라며 "가족이라 믿어서 그랬다"라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이에 사선녀는 혜은이를 위로하며 "지나간 일들은 그만 보내버리자"라고 토닥였고 대청호 보트 투어를 나섰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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