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실, 위협적인 풀파워에 농구대 흔들..김단비 "힘 너무 좋아"(노는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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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장은실 선수가 구기종목에서는 유독 약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슈팅 연습 중, 김단비 선수의 코칭을 받아 슛을 쏜 장은실은 농구림을 맞추기는커녕 골대 밑에 있던 신지현을 맞추는 실수를 저질렀다.
장은실은 자신의 실수에 비명을 지르며 곧바로 고개 숙여 사과했지만, 지난주 배구에 이어 '농구 구멍'이 된 장은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 장은실을 보고 당황한 김단비는 "힘을 좀 살살. 힘이 좀 너무 좋으신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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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레슬링 장은실 선수가 구기종목에서는 유독 약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5월 31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2'에서는 농구 김은혜, 김단비, 신지현 선수와 함께 하는 '제1회 노는언니표 3X3 올스타전' 경기가 펼쳐졌다.
슈팅 연습 중, 김단비 선수의 코칭을 받아 슛을 쏜 장은실은 농구림을 맞추기는커녕 골대 밑에 있던 신지현을 맞추는 실수를 저질렀다. 장은실은 자신의 실수에 비명을 지르며 곧바로 고개 숙여 사과했지만, 지난주 배구에 이어 '농구 구멍'이 된 장은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 장은실을 보고 당황한 김단비는 "힘을 좀 살살. 힘이 좀 너무 좋으신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장은실은 조언을 받고 나름 힘을 뺀 상태서 다시 한번 슈팅 시도했다. 그러나 장은실이 쏜 공을 맞은 백보드가 '콰과광'하고 굉음을 내며 흔들려, 장은실의 풀파워만 확인하는 상황이 됐다.
결국 김단비는 "우리는 화려한 기술이 없으니까 잔기술을 쓰자"라며 작전을 바꿨다.
장은실은 드리블하며 공 위로 다리를 옮기는 과정에서 위협적인 파워를 자랑했다. 또 수비연습하다가 급기야 공으로 정유인의 엉덩이를 공격(?)하는 실수 연발로 또다시 허당기를
(사진= E채널 '노는 언니2'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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