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투표소 장애인 이동 편의시설 확충
강예슬 2022. 5. 31. 22:14
[KBS 부산]부산시가 부산인권위원회의 개선 요구에 따라 투표소 73곳의 장애인 이동 편의시설 등을 보완했습니다.
부산시는 투표소가 2층 이상이지만 승강기가 없는 경우, 1층에 임시 기표소를 설치해 안내원을 배치하고 휠체어를 이용하기 힘든 투표소에는 임시 경사로를 만들거나 임시 기표소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거날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두리발을 무료 운행하고, 16개 구·군 장애인협의 등에서도 승합차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테라-K사 특수관계 서류로도 확인…“수사 서둘러야”
- 주한 대사들, 납북 문제 규탄…정부 “유엔 협약 가입 추진 중”
- 제보 영상으로 본 산불…“바람 타고 불씨 날아다녀”
- 각 당이 보는 최종 판세는?…향후 정국은?
- ‘김포공항 이전’·‘AI 윤석열’ 놓고 난타전
- 원숭이두창 ‘관심’ 경보…2급 법정감염병 지정 추진
- 주담대 금리 어디까지 오를까?…‘영끌족’ 부담 ‘막막’
- “온라인으로 수영 시험을?!”…중국 한 대학 공지에 벌어진 일
- 중국 상하이 봉쇄 풀리지만…외국 자금·인력 ‘탈중국’
- 1인당 선거용지 ‘최대 8장’…투표 이렇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