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초단체장·광역의원 후보 24% 음주운전 등 전과
최지영 2022. 5. 31. 22:14
[KBS 부산]6·1 지방선거에 출마한 부산 기초단체장·광역의원 후보 4명 중 1명이 음주운전이나 선거법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경남미래정책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부산 기초단체장·광역의원 전과를 조사한 결과 전체 후보 124명 가운데 30명인 24%가 음주운전이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국민의힘 소속이 12명, 민주당 소속이 18명이었습니다.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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