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예비신부 애칭 '봉봉', 나한테 과분한 사람"(호적메이트)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5. 3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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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돈스파이크가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결혼을 앞둔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여동생과 함께 결혼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신부 입장곡을 고민하다 예비신부에게 전화를 걸었다.

돈스파이크가 "민지랑 나랑 만든 박정현 노래가 있다. 그걸 오케스트라로 편곡하는 건 어떨까"라고 묻자 예비신부는 "좀 오버인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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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돈스파이크 / 사진=MBC 호적메이트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호적메이트' 돈스파이크가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결혼을 앞둔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여동생과 함께 결혼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신부 입장곡을 고민하다 예비신부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예비신부를 "봉봉"이라고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돈스파이크가 "민지랑 나랑 만든 박정현 노래가 있다. 그걸 오케스트라로 편곡하는 건 어떨까"라고 묻자 예비신부는 "좀 오버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돈스파이크는 "우리 결혼식은 약간 과할 것 같다. 자긴 나한테 과분한 사람이니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날 돈스파이크의 예비신부의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예비 신부는 빼어난 미모로 이목을 끌었다.

돈스파이크는 "2022년 6월 4일 저녁 6시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과 결혼하게 됐다"고 전하며 축하를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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