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팍타크로 배채은 "'노는언니2' 출연했던 선수 모두 국가대표 발탁"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채은 선수가 '노는언니2'에 출연했던 세팍타크로 선수들의 근황을 전했다.

5월 31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2'에서는 농구 김은혜, 김단비, 신지현 선수와 함께 하는 '제1회 노는언니표 3X3 올스타전' 경기가 펼쳐졌다.

앞서 '제1회 노는언니배 피구 대회'에 출전했던 세팍타크로 배채은은 근황에 대해 "최종 국가대표 선발전에 발탁됐다"라며 "피구대회 출전했던 멤버 모두 국가대표로 발탁됐다"라고 밝혀 모두에게 박수받았다. 박세리는 "노는언니 기운이 참 좋다"라며 축하를 전했다.

이어 농구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 한유미는 "채은이가 농구도 잘한다고 들었다"라고 질문했다. 배채은은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랑 재미로 했다. 고등학교 이후로 같이 해줄 친구들이 없어서 안 하고 있다. 언니들이 잘 안 해준다"라며 아쉬워했다.

(사진= E채널 '노는 언니2'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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