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돈스파이크 "결혼식 주례는 이덕화, 축가는 멜로망스와 김범수"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5. 3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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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돈스파이크가 결혼식 주례와 축가를 맡아줄 사람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여동생과 결혼 준비를 하는 가수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여동생에게 "주례는 이덕화 선생님으로 확정됐다. 1부 축가는 멜로망스, 가수 김범수가 2부 첫 곡을 맡아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돈스파이크가 "한 팀이 더 필요하다. 축가를 8곡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자 여동생은 "듣는 사람도 괴롭다"며 질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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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돈스파이크 / 사진=MBC 호적메이트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호적메이트' 돈스파이크가 결혼식 주례와 축가를 맡아줄 사람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여동생과 결혼 준비를 하는 가수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여동생과 함께 예복 가봉을 마친 후 신혼집으로 향했다.

이후 돈스파이크는 사회자 섭외를 하기 위해 래퍼 딘딘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스케줄이 맞지 않자 "다시는 우리 가게에 오지 못하게 해야겠다"고 농담했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여동생에게 "주례는 이덕화 선생님으로 확정됐다. 1부 축가는 멜로망스, 가수 김범수가 2부 첫 곡을 맡아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돈스파이크가 "한 팀이 더 필요하다. 축가를 8곡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자 여동생은 "듣는 사람도 괴롭다"며 질색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6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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